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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민낯에도 여전한 여신 미모
축구선수 기성용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이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봐도 마음 따뜻하고 예쁜 경화언니가 인스타 좀 하라고 찍어 준 사진. 언니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혜진은 심플한 목걸이 포인트의 블랙 원피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주몽', '굳세어라 금순아',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의 MC로도 활약한 바 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