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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깁스 푼 공주님 비주얼 "생일생일해"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생일을 맞아 공주님 같은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생일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왕관을 쓴 박규리가 러블리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다소곳이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규리의 옆으로 화려한 샹들리에가 공주님같은 분위기를 더한다.
박규리는 5월 21일 생일을 맞았다. 당시에도 박규리는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들 내가 많이 사랑행"이라는 애교섞인 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특히 앞서 팔에 깁스를 하고 턱에 상처가 나 있는 모습이 완치된 모습으로 반가움을 더했다.
당시 세븐은 "규리규리 생일 축하해", 함은정은 "예쁜 규리자기 생일 축하해", 김규종은 "축하해 규리아" 라고 댓글을 통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