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과 오정세의 환한 미소가 포착됐다. 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에서도 함께했던 두 사람의 모습에 반가움이 더해진다.

20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들에게 물어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캐스팅된 드라마로,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

공효진은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 역을, 오정세는 우주정거장 근무 10개월 째인 우주 실험 전문가 강강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동백꽃 필무렵'에서 동백(공효진)과 노규태(오정세) 역으로 만난 바 있다.

한편, '별들에게 물어봐'는 준비 기간만 5년, 제작비 500억원이 투입된 대작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3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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