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


연극 무대를 통해 복귀를 약 2개월 앞둔 배우 김선호의 광고 촬영장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중인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미마마스크'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선호 배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김선호는 발끝까지 화이트룩을 착장하고 마스크를 한 손에 마스크를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있다.

김선호는 최근 ‘연극열전9’이 세 번째 작품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이하 ‘터칭 더 보이드’)에 캐스팅된 소식을 전했다. 해당 작품은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Joe Simpson)과 사이먼 예이츠(Simon Yates)의 생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김선호는 배우 신성민, 이휘종과 함께 '조' 역으로 합류했다.

한편, 연극 ‘터칭 더 보이드’는 오는 7월 8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되며, 6월 2일부터 인터파크 티켓과 연극열전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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