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신지, 듣고있는 김종민·빽가…한결같은 코요태

그룹 코요태의 한결같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12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함께 산책 중인 신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완전체 코요태의 만남에 반가움이 더해진다.

또한, 두 장의 사진에서 신지는 무언가 말하는 모습을, 김종민과 빽과는 듣고있는 듣한 묘한 표정을 짓고 있어 한결같은 코요태 분위기를 보여주며 웃음을 더한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1998년 데뷔했다. 이들은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빽투더 1999’s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