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배우 박시연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 모이면 넘 즐거움. 대니야 너무너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시연은 대니구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 잠실삼거리 일대에서 운전 중 신호를 기다리던 승용차 뒷범퍼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097%.

당시 소속사 측은 "전날 지인과 함께 집에서 술을 마셨고, 다음 날 숙취가 풀렸다고 판단해 자차를 이용해 외출했다"라고 설명하며 "깊이 뉘우치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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