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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육아하며 37kg 된 건 다 이유가 있구나…딸 안고 백바퀴
배우 신지수의 남다른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27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씨티비가 있어야 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신지수는 아이를 안고 빠른 속도로 빙글빙글 돌고 있다. 영상 중간중간 '빨리 감기 아님', '등이 왜 아픈지 이제 나도 알았다'라는 글씨로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 몸을 불사르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졌다.
신지수는 앞서 방송을 통해 결혼 후 출산 및 육아로 몸무게가 줄어 37kg까지 체중이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