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현희의 남편이자 디자이너 제이쓴이 드디어 복숭아를 먹는 아내의 모습에 만족감을 보였다.

27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뭔지 알거 같음ㅋㅋㅋ 어렵게 구한 보람이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에서 홍현희는 복숭아를 먹고 있다. 앞서 제이쓴은 자신의 SNS에 "복숭아 파는데 아는 사람! 농장에 다 전화해봤는데, 복숭아는 저장이 안된다고 없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복숭아 나무를 사서 키워두는 건데"라는 글로 임신한 홍현희가 먹고 싶어하는 것을 모두 구해다 주고 싶은 남편의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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