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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결혼식, 다니엘·알베르토·타일러…'비정상회담' 총출동
한국에서 만난 세계 각국의 사람들의 남다른 의리가 전해졌다. 방송인 기욤의 결혼식에 참석한 '비정상회담' 출연진이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욤형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그리고…this pic is epic guys! (사진을 찍고 다시 마스크를 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결혼한 기욤 패트리를 중심으로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JTBC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다양한 주제를 놓고 다양한 국가들이 의견을 펼치는 토론 형식의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시선을 전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를 통해 기욤 패트리, 다니엘 린데만,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등의 사람들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지난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사실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