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 엄지원이 민폐 하객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 참석한 절친한 여배우 5인방이다.

15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 4월 일상 조각들"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손예진과 현빈 결혼식장에서 절친한 여배우 다섯 명이 함께 찍은 하객 사진.

이민정, 공효진, 오윤아, 이정현, 엄지원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예진에게 부케를 받은 공효진은 비즈로 소매 장식이 된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사뭇 긴장한 표정이다. 엄지원 역시 핑크색 수트로 화사함을 더했다. 이민정은 초미니 스커트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아름다움을 뽐냈다. 오윤아 역시 블랙 원피스에 핑크 샌들로 분위기 있는 하객룩을 완성했다. 또한 이정현은 만삭의 모습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지난 달 31일 손예진과 현빈은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했다. 이날 부케는 공효진이 받았고, 이후 그는 뮤지션 케빈오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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