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드래곤, 제니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아티스트인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하 지디)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꼭 닮은 '오렌지빛 헤어'로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근황을 전하는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빛 헤어스타일'과 함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빅뱅의 디지털싱글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로 컴백한 지드래곤은 프로모션과 활동 없이 국내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1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글로벌 (Billboard Global Excl. U.S) 최신 차트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제니 역시 최근 오렌지빛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제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ntle Garden"이라는 글과 함께 한 브랜드의 홍보 공간에서 촬영한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에 오렌지빛 헤어를 길게 내려뜨린 제니는 남다른 포스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디와 제니는 지난해 3월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매체 디스패치 측은 "지디와 제니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YG를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로 소속사 선후배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현재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