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뷔 인스타그램


배우 강동원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뷔는 자신의 사진에는 '거창동생', 강동원의 사진에는 '거창 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뷔는 지난 해 방탄소년단 시즌 그리팅 촬영 당시 강동원을 롤모델로 꼽은 바 있다. 그는 "강동원 선배님이 아홉 번째 롤모델"이라며 "제가 거창 출신인데 강동원 선배님은 거창 출신은 아니지만 거창고등학교를 나오셨다. ‘거창에서도 이렇게 잘될 수 있구나’ 하고 느꼈다"라고 애정을 밝혔다.

또한 뷔와 강동원은 애플TV+ 오리지널 '파친코'의 프로듀서 테레사 강 로우와 함께한 모습이 사진을 통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까지 총 4일간 단독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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