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의 빵집 2호점이 말 그대로 '대박'이 났다. 영업 개시일 몰려든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

12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철책빵 서커스점 드라이브th루!!! 소프트 오픈!!! 나는 홍철책빵을 만든 것인가?! 꿈과 모험의 홍철 동산을 만든 것인가?! 출근하고 순간 테마파크인 줄. 귀한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찰리와 초콜렛 공장'을 연상케하는 모자를 쓴 노홍철 주위로 몰려든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발디딜틈 없이 몰려든 사람들은 코로나 19 이전 풍경을 연상케한다.

노홍철은 "긴 대기 시간, 줄도, 마스크도, 매너도, 마법 같은 어메이징 손님들"이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그리고 엄청 열심히 해준 우리 31명의 식구들"이라는 글로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비는 "형! 어땠어", 이혜영은 "빵만 먹지 말고 밥도 먹어가면서 건강도 챙겨!", 딘딘은 "진짜 행복하게 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 빵집 2호점은 경삼남도 김해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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