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나영, 마이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과 마이큐의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블랙에 화이트 포인트의 재킷을 입고 노란 바지와 편안한 스니커즈를 신은 패셔너블한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시선도 눈길을 끈다.

마이큐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벚꽃 사진을 올리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담았다. 마이큐가 앉아있는 곳은 김나영과 같은 공간으로 두 김나영은 노랑, 마이큐는 파랑 포인트에 프린팅 티셔츠 차림으로 감각적인 커플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신우, 이준을 낳았으나 결혼 후 4년 만인 2019년 이혼해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다. 기록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해 12월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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