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달달한 벚꽃 데이트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55년보다 1년더산 남편, 55년보다 1년덜산 아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적을수밖에없는 나이. 이제는 분주히 앞만보고 달리지않고 천천히 옆도보며 걸으려한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애라와 차인표는 애슬레저룩을 선보이고 있다. 벚꽃길을 함께 걸으며 손을 꼭 잡고 걷거나, 팔짱을 낀 모습으로 결혼 27년차 부부의 사랑이 전해진다.

한편,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두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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