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고성희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김연경이 배우 고성희, 모델 강승현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근황이 공개됐다.

고성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연경과 손하트를 하며 화이트 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강승현과 함께 꽃받침 포즈를 하고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김연경과 강승현 역시 해당 스토리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인증했다.

세 사람의 친분은 처음 공개된 것이 아니다. 앞서 밸런타인데이 때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했던 것.

한편,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 자격을 스스로 반납한 뒤, 프로 인생에 전념하기로 했다. 현재 중국 리그 계약이 끝난 뒤 국내에서 개인훈련 중이다. 고성희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해피 뉴 이어'에서 영주 역을 맡아 배우 한지민, 김영광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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