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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핑크 "아기가 양수먹어 호흡 이상…심장이 쿵"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사랑스런 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하지만 아찔했던 위기가 있었음을 전했다.
21일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의 SNS에 "이슈가 있었어요ㅠ"라는 글과 함께 "분홍이가 나올 때 양수를 먹어서 ㅠㅠ 호흡이 조금 이상하다해서 병원에 다녀왔었는데, 다행히 좋아져서 내일 마지막 검사하러 갑니당!"이라는 글로 아찔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진짜 심장이 쿵..하더라구요..(생각도 하기싫음) 잘 때 아직 소리를 좀 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너무 호전되서 괜찮아서 다행이예여ㅠㅠ"라고 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을 전하며 '생후 5일차, 말 안들어도 되니까 아푸지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예비 부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