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곽지영 인스타그램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곽지영은 자신의 SNS에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지영은 2월 16일에 자신의 몸을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남편 김원중이 배를 만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의 사진에는 '지영과 뿌리가 부러워 아빠도 찍어보았다'라는 글이 적혀있어 임신의 기쁨을 전하는듯 하다.

결혼 후 4년 만의 임신 소식에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모델 김성희는 "지영아 너무 축하해", 모델 강승현은 "너무 축하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김영희는 "세상 축하~"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곽지영과 김원중은 지난 2018년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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