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홉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멤버 지민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제이홉은 자신의 SNS에 "매우 건강함"이라는 글과 함께 창가에 서있는 지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소속사 빅히트 측은 지민이 지난 30일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해 PCR 및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달 31일 새벽 지민이 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수술은 잘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16일) 방탄소년단 멤버 뷔의 코로나 19 확진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뷔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재택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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