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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하게 럽스타그램 공개한 7년 장수커플
배우 남궁민, 진아름 커플의 시간차 럽스타그램(LOVE+인스타그램)이 눈길을 끈다.
13일 남궁민과 진아름은 각각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쇼핑을 즐기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하지만 두 장을 나란히 놓았을 때, 두 사람의 데이트 중인 모습임이 드러났다. 같은 시간대, 같은 공간에서 블랙톤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은 모습은 사랑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이나 사랑을 키운 장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흔들림 없는 사랑을 과시해왔다. 남궁민은 지난 2020년 SBS 연기대상에 이어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진아름을 향한 사랑을 전해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