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가수 조권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0일 조권은 최초 검사(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 금일(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돌파 감염이다. 조권은 앞서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조권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조권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으로 오는 12, 13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될 예정된 2AM 콘서트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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