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이자 크리에이터 함연지(31)가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자켓을 인증했다.

8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엄마가 오래도록 보관하고 계시던 샤넬 자켓 물려주셨는데 어때요? 엄마 옷 입는게 제일 좋아. 뭔가 옷 + 엄마의 사랑이 날 감싸고 있는 이 느낌~~!"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화이트 포인트가 있는 네이비톤 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머니의 옷을 물려받았다고 하지만, 잘 관리된 옷은 여전한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그룹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의 딸로,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디즈니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주인공 역으로 더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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