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지 인스타그램


체중 17kg를 감량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한 희극인 이수지가 충전된 자신감과 반전으로 웃음을 준다.

26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청순 순수 청초 아련의 끝판왕"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수지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드러난 턱선과 귀여운 펌이 시선을 끌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반전도 있었다. 5시간 후 이수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면사리로 가득한 부대찌개 모습을 공개하며 '오늘 또 갔다'는 글을 게재한 것.

한편, 이수지는 지난 12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임신 3개월 차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세 준비를 위해 무려 17kg을 감량했다며, “거울을 보니 김고은이 있더라”는 자기애(?) 충만 다이어트 소감을 들려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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