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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지석진, 코로나 19 '음성' 판정
방송인 하하와 지석진이 코로나 19 유전자 증폭 검사(PCR)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하하와 지석진 측은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호랑이띠 스타 특집 촬영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런닝맨'에 출연한 멤버들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며 PCR 검사를 받았다.
한편, 유재석 역시 PCR 검사 결과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고 예정대로 스케줄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