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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황의조 열애설 이후…일식조리자격증 취득 "올해는 한식"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축구선수 황의조와의 열애설 이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 일식조리자격증을 취득한 것.
21일 효민은 자신의 SNS에 "4년전 자격증 따보겠다고 반년동안 열공한 흔적. 나 영혼 갈아 넣었었네... 올해는 한식 뿌셔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민의 말처럼 그의 노력이 엿보이는 사진이다. 효민은 요리 레시피 책에 반찬, 고등어, 도미, 구이, 조림 등 카테고리를 나누어 요리와 동시에 전문 용어로 가득한 실습책에 그림과 설명으로 필기해가며 진심을 다했다. 그 결과 그는 일식조리자격증을 취득하는 뿌듯한 미소를 보여줄 수 있었다. 이에 쉐프 레이먼킴 역시 "최고"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효민은 축구선수 황의조와 지난 3일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직접 입장을 내놓지는 않았다. 디스패치 측은 효민과 황의조가 함께 스위스 여행을 간 모습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3개월 째 장거리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