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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여전히 ♥︎ing…제주도 여행 인증글 등장
배우 현빈, 손예진의 제주도 여행 목격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온라인 매체 스포티비뉴스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글을 인용해 제주도에서 목격된 현빈, 손예진 커플의 이야기를 전했다. 해당 글에서 제주에 거주 중이라는 한 네티즌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현빈이 자주 오는 지인의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라며 현빈과 손예진의 사인지를 공개했다. 사인지에서는 '2021년 7월'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1년 새해 첫 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무려 네 번씩이나 두 사람에게 불거졌던 열애설을 인정한 것. 당시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사랑의 불시착'을 끝내고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게 될 예정이며,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