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최준희, 엄마 '故최진실' 문자 공개 "넌 강한 아이였단다" 뭉클
故최진실 딸 최진희가 엄마의 문자를 공개해 뭉클함을 더했다.
11일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오래된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공주에게. 첫 눈이 온 날 신난다고 뛰다가 엉덩방아를 찧었지. 울지도 않는 넌 강한 아이였단다. 조심해서 다니렴. 엄마가'라는 글이 써져있어 뭉클함을 더한다.
한편, 출판사 작가의 서재는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더디고 힘들지라도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