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유미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함께한 배우 이유미가 배우 오일남의 남우조연상 수상 소식을 축하했다.

10일 이유미는 자신의 SNS에 "정말 어메이징한 일이 일어났어요!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선생님과 함께해서 큰 영광이었습니다"라며 "2022년 골든글로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남우조연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오영수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타기 위해 목숨을 건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유미는 240번 지영 역을 맡아 새벽(정호연)과의 우정을 보여주며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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