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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열애설' 효민, 요리·골프·수영도 다되는 만능캐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수 효민의 SNS가 시선을 끈다.
3일 디스패치는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과 축구선수 황의조가 스위스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한 황의조와 효민은 2021년 마지막을 스위스에서 함께 보냈다"라고 전했다.
황의조와 열애설이 불거진 효민은 2008년 FT 아일랜드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다. 티아라는 '보핍보핍',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등의 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효민은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왔다. 그 속에서 골프와 필라테스 등의 운동, 요리, 예술에 대한 관심 등 다방면으로 금손인 효민의 활약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효민은 티아라로 지난 해 11월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티키 타카(TIKI TAKA)'는 후렴의 강한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안무 제작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댄스 크루 라치카가 참여해 티아라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