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진 인스타그램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이연복 셰프와 만남을 가졌다.

21일 진은 자신의 SNS에 이연복 셰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연복 셰프와 진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보고 웃음지으며 'V'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 웃음 짓고 있어, 진이 만남 전 케이크를 준비한 스윗한 모습까지 연상케한다.

이연복 셰프와 진의 만남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이연복 셰프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진이하고는 바다낚시도 가고 집에 놀러가기도 했다. (바다낚시에서) 생선을 잡으면 진이 '여기까지와서 요리하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며 '셰프님은 하지 마시라'고 한다"라는 훈훈한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28일과 12월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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