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애플TV+ 제공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이 오는 12월 10일(금) 에피소드 6 공개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를 예고했다.

‘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독창적인 세계관으로 전에 없던 재미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Dr.브레인’의 마지막 이야기, 에피소드 6가 12/10(금) 공개된다.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펼쳐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세원’의 가족에게 닥친 비극의 전말이 밝혀질 것이 예고되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하나뿐인 아들을 앗아간 미스터리한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세원’. 두 눈으로 사고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아들이 살아있다 주장하던 아내 ‘정재이’(이유영)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재이’는 코마 상태에 빠져있다. ‘재이’가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 직감한 ‘세원’은 비극을 끝맺기 위해 최후의 결단을 내리게 되고, 마침내 사고의 전말을 밝힐 결정적 힌트를 얻으며 예측을 뛰어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그리고 뜻밖의 정체로 놀라움을 선사했던 ‘윤비서’(유태오)부터 클리닉 원장 ‘현수정’(이엘), ‘세원’의 스승 ‘명박사’(문성근)등 미스터리한 사건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가 이어져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처럼 모두가 궁금해했던 진실이 밝혀지는 에피소드 6는 마지막까지 방심할 틈 없는 흥미로운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홍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SF 스릴러로, 김지운 감독과 이선균, 이유영, 박희순, 서지혜, 이재원의 탄탄한 캐스팅 라인이 더해진 Apple TV+ 한국어 첫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은 한국을 비롯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Apple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Dr.브레인’은 총 6편의 에피소드로, 12월 10일(금) 에피소드 6가 공개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