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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와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
브랜드 오뚜기의 함영준 회장이 딸 함연지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를 방문했다. 앞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속 댄서들의 팬임을 밝힌 바 있어 남다른 팬심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1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어제 남편, 아빠, 엄마랑 스우파 콘서트 데이트. 믓찐 언니들 춤 추시는거 눈 앞에서 보다니 햄가족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공연이 열리는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을 방문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를 관람했다.
과거 함영준 회장은 함연지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팬임을 자처했다. 또한 "자연에 도전하고 자기에게 도전해 극복하고 새로운 성취를 얻고. 그것이 진정한 젊음, 청춘이 아니겠는가"라고 적은 감상문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여덟 크루 YGX, 라치카, 원트, 웨이비, 코카N버터, 프라우드먼, 홀리뱅, 훅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에 이어 12월 25일 인천까지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