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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40대라 믿기지 않는 미모…포메라니안만한 작은 얼굴
배우 김사랑이 강아지와 함께하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23일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추석 잘 보내셨나요?"라는 인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흰색 명품 모자를 쓰고 강아지 포메라니안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사랑은 "무서운 강아지인데 함 안아보네요. 포메라니안 무서움. 귀가 쫑긋해서 만져보고 싶은데ㅠㅠ"라는 말을 덧붙였다. 포메라니안이 무섭다고 표현했지만, 카메라 앞에서 만큼은 다정한 느낌으로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한편, 김사랑은 지난 1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강해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