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이 꽃같은 자태를 공개했다.

17일 장원영은 자신의 SNS에 핑크와 화이트 이모티콘과 함께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원영은 플라워 프린팅 미니 원피스를 입고 핑크톤의 루즈핏 점퍼를 걸치고 하얀색 벽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장원영의 옆에 있는 식물과 어우러져 한송이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장원영은 지난달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지난 10일 완치 판정을 받으며 활동 재개에 나섰다. 17일 공개된 모습에는 건강한 근황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한편,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은 지난 4월 29일 계약이 만료돼 해체하게 되며 장원영을 비롯해 멤버였던 권은비, 강혜원, 김민주, 김채원, 나코, 사쿠라, 이채연, 조유리, 안유진, 최예나, 히토미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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