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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설연휴 TV·극장에서 모두 만난다
가수 송가인이 설 연휴 TV와 영화를 다채롭게 넘나든다.
‘대세 송가인’이 이번 설 명절 각종 프로그램과 영화 등 TV와 스크린관을 오가며 많은 곳에 등장해 ‘트로트 퀸 송가인’의 감동과 여운을 방구석 1열에서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송가인의 인생 첫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는 트로트 하나로 대한민국을 ‘트로트 붐’으로 이끈 송가인의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팬들의 뜨거운 함성 그리고 콘서트 장을 여운으로 가득 채운 송가인의 무대가 담겨 있다. 코로나로 침체되어 우울감에 빠지셨던 부모님들을 위해 선물하겠다는 자녀들의 사전 예매 문의가 폭주하는 등 팬들의 기대가 한껏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또한 70-80대가 뽑은 송가인이 꼭 불러줬으면 하는 노래 그리고 송가인 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무대인 ‘한많은 대동강’, ’용두산 엘레지’ 그리고 ‘단장의 미아리고개’까지 뽑힌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 특집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4일(목) 촬영이 진행되며, 송가인은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각양각색의 사연을 읽으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전하고 팬들과 만나지 못했던 답답함을 해소할 예정이다.
그동안 각종 예능과 프로그램에서 ‘시청률 퀸’을 입증했던 송가인은 이번 설 연휴에도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으며 섭외 1순위까지 증명해 보였다. 이번 연휴 송가인의 등장으로 설 명절 피로감에 쌓인 국민 그리고 코로나 블루에 지친 관객들에게 100% 오감 만족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설 연휴, 대중에게 선물이 될 ‘송가인이 나는 좋아효(孝)’는 오는 12일(금) SBS Fil과 SBS MTV를 통해 방송되며, ‘송가인 더 드라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11일(목)에 개봉되고 9일(화)부터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