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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출신 니콜, 日팬들에게 인사 "안전하고 행복한 1년 됐으면"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일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얼굴을 그린 이미지와 함께 아련한 눈빛으로 일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니콜은 일본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언제나 고마워요"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해 안전하고 행복한 1년이 될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이며 일본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니콜은 지난 2007년 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미스터', '루팡'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카라는 일본에서 2011년 한국가수 CD·DVD 매출 최고 기록을 세웠고, 2013년 한국 걸그룹 처음으로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루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니콜은 지난 2014년 카라가 해체하며 솔로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