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배우 권나라가 공식석상에 발을 내디뎠다.

16일 서울 종로구 와룡동에 위치한 창덕궁 가정당에서 '2020 한복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배우 권나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권나라는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문화주간 행사에 참여하고 한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배우 권나라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닥터 프리즈너',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통해 대중에게 연기력 호평을 얻어왔으며,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를 통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한류 확산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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