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미묘한 무표정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2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challengeracepted #strongertogether"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흑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에스닉한 원피스와 파마머리가 어우러져 자연스러우면서도 강인한 분위기다. 이에 송혜교가 덧붙인 해시태그 challenger acepted(도전을 받아들이세요), stronger together(함께일 때, 더 강해집니다)라는 말까지 느껴지게 한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미국 LA 대한인국민회에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한 안내서 1만 부를 기증했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9년간 전 세계 독립운동 유적지 22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꾸준히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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