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류준열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로 천만배우 대열에 합류한 배우 류준열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류준열이 내일(8일) 서울 충무로 포스트타워에서 진행되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재능기부로 ‘AirKiss’ 캠페인에 참여하여 자살예방 캠페인을 널리 알린 공헌을 인정받은 것.

류준열은 지난 2월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동참하여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반 대중들에게 자살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한, 소방관 GO 챌린지 캠페인, 그린피스 환경 캠페인, 밀알복지재단의 생애주기별 든든 캠페인 등 공익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중들에게 뜻깊은 캠페인을 알리고 더 큰 참여를 독려한 바 있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영화 <돈>의 촬영을 마치고 <독전>과 <리틀포레스트>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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