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 사진 :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황정음 SNS


황정음 결혼 소식에 황정음의 드레스 모습이 화제다.

7일 황정음 소속사는 황정음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황정음이 올 2월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영돈(34)과 평생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2월 26일 신라호텔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밝혔다.

황정음 결혼 소식에 황정음이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다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에서는 황정음과 박서준이 결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정음은 꽃으로 장식된 흰색 면사포를 착용하고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한 자태를 뽐낸 바 있다.

황정음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결혼, 역시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황정음 결혼 축하드려요", "황정음 결혼, 속도위반 아니겠지?", "황정음 결혼한다니 더 예뻐진 것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결혼하게 된 예비신랑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로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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