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광희가 발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여섯 멤버들이 추석특선영화 '비긴 어게인' 더빙에 도전하는 '주말의 명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광희는 미국드라마 시리즈 '24' 더빙에 나서 테러 직전의 긴박감을 전해야 했지만, 광희는 나직히 읊조리듯 대사해 좌중을 폭소하게 했다. 안지환 성우는 광희의 연기에 "딱해 보인다"고 평가했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랑의 리퀘스트'냐, 연기냐"면서 큰 웃음을 주자 부러워했다.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광희 발연기 귀엽다",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광희 때문에 웃었다",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광희 나중엔 노래도 연기도 잘할듯", "무한도전 추석특선영화, 광희 발연기로 부러움을 사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한 영화 '비긴 어게인'은 9월 29일(화) 밤 11시 10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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