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치 해체 / 사진: 원펀치 공식 트위터


힙합듀오 '원펀치(1PUNCH)'의 멤버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자연스레 원펀치의 향후 계획에 관심이 쏠렸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원펀치가 해체됐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 (나머지 멤버)'펀치'는 원펀치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강력히 말했다.

이어 "현재 멤버 보충을 하든, 혼자로 출격하든 여러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펀치는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내년 초안에 컴백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원펀치 해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펀치 해체, 차라리 잘 된 일이야", "원펀치 해체, 원아 제발 와이지가서 대박나라", "원펀치 해체, 최선의 선택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펀치는 용감한형제와 DM의 야심작으로 지난 1월 23일 싱글 앨범 '더 앤썸(The Anthem)'으로 데뷔해 타이틀곡 '돌려놔'로 활발히 활동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