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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김지훈, 카메라 도니깐 챙겨주는 척" 폭로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이 김지훈의 가식적인 모습을 폭로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마지막회에서는 스페인에서 각자 가고 싶었던 곳을 여행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우 김지훈은 서현진에게 "어디 갈 거냐"라고 물었다. 서현진은 "쇼핑하러 갈 거다"라고 대답하자, 김지훈은 "데려다 줄까?"라고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그러자 서현진은 "카메라 도니깐 챙겨 주는 척 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둘이 어울려",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완전 웃겨", "내친구와 식샤 서현진, 친하니까 저런 발언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