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진짜가 나타났다! "키스가 하고 싶었다"라고?

'5일간의 썸머'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는 프라하를 여행 중인 홍진호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홍진호가 레이디제인에게 한 기습뽀뽀.

이날 홍진호는 소원권으로 볼뽀뽀를 요청했고 이에 레이디제인은 "나 심장이 너무 뛴다, 한다"라며 수줍게 다가갔다. 하지만 그 순간 홍진호가 고개를 돌렸고 이에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게 됐다. 이후 홍진호는 인터뷰에서 "감정이 너무 충만해 뽀뽀가 아니라 키스를 하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레이디제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친구같기도, 연인같기도 한 다정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진호 레이디제인에 누리꾼들은 "홍진호 레이디제인 대박사건", "홍진호 레이디제인 두 사람 열애설도 옛날에 한 번 나지 않았나? 이번이 진짜인듯", "홍진호 레이디제인 와 대박. 진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