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 사진: 강민경 트위터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민경과의 '막걸리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강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지금 멜론 1등이다. 떨렸는데 감사해요. 유비와 막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와 강민경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강민경에 누리꾼들은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강민경, 빨리 회복하세요",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강민경, 두 사람 정말 예쁘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강민경, 둘이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10일 새벽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도중 배우 이준기와 함께 넘어지면서 이준기는 코뼈를, 이유비는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유비 측 관계자는 "몸에 이상이 있지만 회복되면 바로 현장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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