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지드래곤 발언 / 사진: SBS '땡큐' 방송 캡처


빅뱅 뱅뱅뱅이 가요계를 강타한 가운데 과거 지드래곤의 발언에 화제다.

지난 2013년 3월 22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지드래곤은 YG 양현석 사장의 독설을 폭로했다. 지드래곤은 "내 인생의 멘토는 양현석 사장님이다. 결혼하고 나서는 많이 유해지셨는데 불과 3년 전까지만해도 잘 웃지도 않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사장님은 회사 안에서 최대한 독설을 한다. 지금 생각해도 울컥하는 최고의 독설은 '너는 빅뱅의 악의 근원이다'라는 말이다. 심한 독설을 하는 이유는 회사 밖 세상의 어떤 말도 견딜 수 있게 하려는 사장님의 철학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때문에 회사 동료들이 더 강해진 것 같다"며 훈훈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빅뱅 뱅뱅뱅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뱅뱅뱅, 중독성 최고", "빅뱅 뱅뱅뱅, 이번에도 대박예감", "빅뱅 뱅뱅뱅, 올 여름엔 이노래만 듣겠네", "빅뱅 뱅뱅뱅, 음원차트 줄세울만 하네", "빅뱅 뱅뱅뱅, 다음 앨범이 벌써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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