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 노래에 '눈물 펑펑' 흘린 사연은?
힐링캠프 성유리가 김건모의 노래에 눈물을 흘렸다.
힐링캠프 성유리가 과거 핑클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눈물을 보였던 방송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건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김건모가 준비 한 식사를 마친 뒤 실내로 들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MC들은 김건모의 '미안해요'를 요구했고, 김건모는 화답하듯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이에 성유리는 눈물을 글썽였다.
이경규는 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둘의 열애설이) 진실이야!"라고 외쳤다.
이에 성유리는 "이 노래만 들으면 아버지들이 엄마에게 미안해 하는 게 느껴진다. 엄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며 해명했다.
김건모는 눈물을 보인 성유리의 감정을 풀어주기 위해 "간다"를 목놓아 불렀고 성유리는 결국 웃음을 터트렸다.
힐링캠프 성유리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와 열애설 진실이 뭐야?", "힐링캠프 성유리, 김건모 노래 정말 잘해", "힐링캠프 성유리, 마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