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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태양의 후예'서 초특급 케미 선보일 전망 '기대 UP'
송중기 송혜교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태양의 후예'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 측은 배우 송중기, 송혜교, 그리고 진구, 김지원이 출연을 확정 지었음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다. 극중 송중기와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아 초특급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송중기는 다음달 26일 전역 때까지 군 복무에 충실히 임할 계획이며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송혜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류여신으로 활약하고 있어 이 두 배우의 캐스팅 소식은 '태양의 후예'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을 갖게 한다.
송중기 송혜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송혜교, 완전 기대된다", "송중기 송혜교, 둘의 조합이 흥행 요소", "송중기 송혜교, 한류스타의 만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해, 201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