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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여동생 그룹, 4월 정식데뷔…러블리? 펑키? "너희들 정체가 뭐니?"
B1A4 여동생 그룹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6일 B1A4(비원에이포)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8인조 걸그룹 멤버들의 영상과 함께 이들의 이름이 공개됐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B1A4 여동생 그룹은 미미(Mimi), 지호(Jiho), 아린(ARin), 승희(SeungHee), 진이(Jine), 비니(Binnie, 유아(YooA), 효정(Hyojung) 총 여덟 명이다. 마치 상자 속 바비인형처럼 여덞 명의 소녀들은 뽀뽀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나비를 손으로 내쫓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의 이름을 제외한 그 어떤 정보도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B1A4 여동생 그룹은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WM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타이틀 곡 콘셉트와 관계없이 신인 걸그룹의 시작을 알리고자 기획된 첫 번째 티저 영상이다. B1A4 여동생 그룹의 데뷔 일자는 4월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는 완성도를 높이고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1A4 여동생 그룹 공개로 W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는 오후 4시 기준, 1시간 째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5시 20분쯤 복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