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꽃보다 할배, 미녀 짐꾼으로 합류 '역대급 조합'

최지우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합류한다.

지난 15일, tvN '꽃보다 할배'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와 H4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이 그리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뒤이어 공항에는 새 짐꾼으로 여배우 최지우가 합류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그리스 여행에는 최지우가 깜짝 등장해 이서진과 함께 할배들을 보필한다.

'꽃보다 할배' 관계자는 "기존 멤버에 더해 '삼시세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지우가 여행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며 "최지우는 입출국을 비롯해 모든 여행 일정을 함께하게 되며 보조짐꾼의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 최지우 꽃보다 할배, 기대된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이번엔 그리스", "최지우 꽃보다 할배, 역대급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